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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쇼핑 1 - 싱가포르 쇼퍼들의 천국, 싸고 즐거운 싱가포르로 간다
올한해를 마감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이 시작됐다. 환율은 치솟고 경제 한파가 몰아치지만 연말 세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면? J SHOP&BEYOUND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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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지만 큰 나라 싱가포르 "다섯빛깔 여행"
아시아 금융과 무역의 중심, 다민족의 공존과 동서양의 독특한 조화, 풍요의 상징, 질서와 안전의 나라-. 바로 싱가포르다. 서울보다 약간 넓은, 국민소득 2만4000달러의 경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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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레저] 마치 '짬짜면' 같은! 페낭
솔직해지자. 동남아라고 다 같지는 않다. 널린 게 '동양의 진주''지상 낙원'이지만 손꼽히는 명소는 따로 있다. 바다 빛깔 하면 필리핀 보라카이, 긴 백사장 하면 단연 베트남 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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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맛] Singapore 퓨전의 나라 맛집의 거리
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거대한 '푸드 코트(Food-Court)'다. 거리를 걷다 보면 수백 개의 식탁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노천 식당가를 곳곳에서 만난다. 호커 센터(hawk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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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미각 자극하는 동남아의 맛
"차타마린? 무슨 뜻일까." 올 여름 유행이 예고된 패션 스타일 '마린 룩'과 연관 있나? '차타'는 '야타(족)'와 비슷한 말인가? 이런 예상과는 전혀 다른 조합어다. 차이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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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티모르 돕는 한·일 자원봉사자들의 '다리'
"사람들이 지보고 사투리 쓴다 카데예." 1일 영종도를 출발해 비행기를 두 번이나 갈아탄 뒤 도착한 신생국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만난 일본인 이시바시 히데키(石橋英樹.35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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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고가자! 해외여행]시티투어③ 싱가포르·씨엠리업
전문가의 조언이나 사전 정보를 얻어 떠나는 여행은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. FIT(개별 자유여행)의 대세인 시티투어는 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며 자유여행을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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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Outdoor] 말레이시아
*** 물의 환희 - 페낭.랑카위 ▶ 페낭의 북서쪽에 위치한 무티아라 호텔의 해변.피부에 달라붙어 내 일부가 되어버린 피로를 바나나 껍질처럼 벗겨버리는 듯한 쾌감. 말레이시아의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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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외국서 지켜야할 것과 해서는 안될 것들'
일본에서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는 절대 술잔을 돌리지 말아야겠다. 술잔돌리기는 야쿠자들의 의식이라고 한다. 홍콩에서는 피로연에 참석하려면 축의금을 더 내야 하고, 가족들이 동행할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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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젊어진 싱가포르] 中. '주식회사 싱가포르'를 넘어
" "모든 문제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처리하겠다." 9일 밤 싱가포르 독립기념일 축하 리셉션이 열린 국립경기장 1층의 VIP실. 리셴룽(李顯龍) 부총리는 시정 방침을 묻는 질문에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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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니하오! 중국] 14. 중화 개척정신의 산 기록 대만
“실의에 빠져 원망과 한탄을 했고 한 때는 낙담을 했었죠.희망을 잃고 매일 술로 지새는 막막한 인생,영혼을 잃은 내 인생은 마치 허수아비 같았죠.인생은 바다의 파도 같은 것,올라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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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니하오! 중국] 14. 중화 개척정신의 산 기록 대만
“실의에 빠져 원망과 한탄을 했고 한 때는 낙담을 했었죠.희망을 잃고 매일 술로 지새는 막막한 인생,영혼을 잃은 내 인생은 마치 허수아비 같았죠.인생은 바다의 파도 같은 것,올라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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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는 일년내내 '음식축제' 중
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. 인구 4백만을 조금 넘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중국계.말레이계.인도계에다 수많은 외국인이 함께 사는 복합 문화지역으로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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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는 일년내내 '음식축제' 중
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. 인구 4백만을 조금 넘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중국계.말레이계.인도계에다 수많은 외국인이 함께 사는 복합 문화지역으로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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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가 다양한 음식축제 '풍성'
세계 각국의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행사가 특급호텔 레스토랑에서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다. 제주도에 있는 제주롯데호텔(064-731-4150)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커피숍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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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통령 APEC참석]정상회의 이모저모
18일 오전 콸라룸푸르 외곽의 사이버뷰 별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는 오전.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.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정상선언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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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하며 한여름 정취 만끽-새풍속 도심 야외식당
시골집 안마당 평상위에 둘러앉아 먹는 한끼 식사가 더할 나위없는 여름풍경인 것은 햇빛에 흠뻑 취해 있기 때문.그만한 여유는 없다고 해도 에어컨바람에 멀미내는 직장인들이 잠깐 야외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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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서 즐기는 이색 설날축제
해외여행지에서 만나는 설날 축제는 반가움을 더한다.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흥겨운 놀이에 접하며 오랜 전통의 무게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해외관광객을 겨냥한 설날 이벤트 행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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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환서해 경제권 4.
中國의 힘찬 입김을 세계라는 大洋으로 내뿜는 호흡기관에 해당하는 곳으로 중국정부의 경제팀은「南部의 深수,中部의 上海」를 서슴없이 꼽아왔다. 개혁.개방을 완전히 體化했음은 물론 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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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4)콴탄지역 열대림·백사장이"손짓"|「관광입국」말레이시아
아세안(동남아시아국가연합)6개국 가운데 최근 들어 가장활기를 보이는 말레이시아는 관광자원으로도 가능성이 크게 엿보인다. 말레이시아·태국·싱가포르·인도네시아·브루나이·필리핀 등 아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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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연 전통요리 10여종 소개
한국에는 별로 소개되지 않았던 말레이시아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「말레이시아음식 문화축제」가 30일까지 서울 힐튼호텔 뷔페식당에서 열리고 있다. 이 행사는 말레이시아관광청이 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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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)싱가포르
「청결, 푸르름, 안전」-.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은 39층 짜리 건물「래플스시티」39층의 STPB(싱가포르 관광촉진국)에서 만난 여성 홍보담당대리 마거릿 테오씨는 싱가포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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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1) 울창한 열대림…끝없는 해안선|원시 춤추는 환상의 땅|말레이시아 사바/코타키나발루
낯선 나라를 쏘다니는 여행객들도 신문기자처럼 종종「특종」에 접하는 경우가 있다. 작은 특종으로는 희한한 음식을 먹어보거나 특별한 전시물 같은 것을 보게 되는 경우다. 큰 것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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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)먹거리·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
『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.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. 대국으로 생각합니다.』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.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.